대구경북본부세관은 오늘
장쑤지역 세관업무를 총괄하는
중국남경해관과 세관협력회의를 열고,
업무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지난해 7월 두 세관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첫 회의가 열렸는데,
해외통관 애로 해소와 신속통관 지원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특히 대구세관은
중국 장쑤지역에 진출한 삼성전자와 LG 등
대기업과 지역 중소 기업의 애로사항을
남경해관에 전달하고,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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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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