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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구자욱 신인왕 차지해

석원 기자 입력 2015-11-24 16:10:15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신인 구자욱이
오늘 2015 타이어뱅크 KBO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에서 절반 이상을 획득해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구자욱은 올해 116경기에 출전해
3할 4푼 9리의 타율로 역대 타자 신인왕 가운데 최고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차우찬과 임창용,안지만도
각각 삼진왕과 세이브와 홀드상을 차지했지만
군사훈련 입소등으로
시상식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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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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