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구미지역 예금은행 수신잔액은 5조 8천 155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118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예금 등 요구불 예금은 줄었지만
저축성 예금이 늘면서 감소폭은
한 달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같은 기간 구미지역 예금은행 대출잔액은
8조 2천 451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51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9월말 기준
구미지역 예금은행의 예금잔액 대비
대출금잔액 비율도 153.9% 로
한 달전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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