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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오미자 할랄 인증..이슬람시장 노린다

김건엽 기자 입력 2015-11-23 15:36:16 조회수 1

◀ANC▶
무슬림이 즐기는 할랄 식품이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할랄 인증을 받고 동남아와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서는 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미자 음료를 생산하는 문경의 이 업체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할랄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슬람권 수출을 위해 제조 공정과
식재료 관리를 내수용과 별도로 분리해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선겁니다.

◀INT▶ 정인식 대표/
할랄인증 오미자 가공업체
"(오미자가)갈증 해소에는 가장 좋거든요.
더운 지방에서 물 대신 음료로 사람들이
굉장히 호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C/G]할랄은 이슬람어로 '허용된'이란
뜻으로 무슬림들이 사용하는 식품이나
의약품,화장품 등은 반드시 할랄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경북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 곳은 9곳,
전국적으로는 올해 38개 식품업체가
할랄 인증을 받는 등 최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할랄 시장은 앞으로 5년 안에
2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세계 식품 시장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INT▶ 윤진형 처장/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동남아를 벗어나서 새로운 중동국가까지
무슬림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우리 한국산
농식품 수출에 가장 큰 주춧돌이 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6억 무슬림이 즐기는 할랄 식품이
새로운 수출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할랄'인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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