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11/23 방송용
이슈 & 피플입니다.
지난 주에 응급 환자를 구하는
심폐소생술에 관해 방송을 해드렸는데요.
계절의 영향인지 몰라도
방송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고 싶다는 주문이 많았습니다.
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이미진 교수를 만나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1. 지난 주에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만, 한번 더 설명을 해주실까요?
<이미진 교수>
우선은 깨우는 것, 의식이 있는지 호흡을 하는 지를 확인하는 것 1단계가 있고요.
2번째 단계는 신고하는 단계, 3번째 단계는
가슴압박 이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양쪽 젖꼭지 중앙에 손꿈치를 갖다 대시고
손깍지를 낍니다. 그 다음에 30번, 하나, 둘..다섯, (압박의 강도는 어느 정도 해야합니까?)
압박은 5cm 깊이가 들어가도록 눌러주시면 됩니다. (뼈가 부러질 수도 있겠는데요?) 네 맞습니다. 늑골 부러집니다. 하지만 늑골이 부러졌다고 해서 사망을 초래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심장이 멈춘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심장을 살리는데 집중을 해주셔야 됩니다.
(우선 순위가 심장을 살리는 것이라는 말씀이죠?) 그렇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30회의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 2회를 번갈아가면서 시행해 주시고요. 5번 정도 하면 2분 입니다. 중간에 환자가 깨어났는 지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2. 길을 가다가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본다면
심폐소생술을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런데 그 사람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조치가 필요한
사람인지, 어떻게 구분을 하죠?
<이미진 교수>
딱 2가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않는다, 그러면 심장이
정지된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3.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에 이른 경우나 또는 심폐소생술 과정에 부상이 발생한다거나 그럴 경우에 혹 법적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까?
<이미진 교수>
전세계적으로 선한 사마리안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안심하고 심폐소생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4.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 신청 방법이나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이미진 교수>
대구시를 통해서 저희가 접수를 받으면 응급조치 교육단이 있습니다. 교육단이 차량을 움직여서 현장에 가서 직접 합니다. (방문 교육을 합니까?) 네 방문 교육입니다. 철저하게 방문 교육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12월 부터는 전산 시스템을 도입을 했습니다.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교육 과정 안내를 하게 되면 본인들이 되는 날짜에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주시면 저희가 팀을 짜서 마네킹 갖고 방문해서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CLOSING 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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