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013년 경북에서 발생한 재난은
2천 건 정도로 이 가운데 380여 건인
20% 가량이 등산에 의한 재난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악 안전사고 가운데는
실족과 추락이 35%로 가장 많았고,
안전수칙 불이행이 18%로 뒤를 이었으며,
40여 명의 사망자와 26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등산철인 요즘
산악 안전사고와 함께 산불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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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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