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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고 몸이 움츠러드는 이맘때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되죠?
올해도 어김없이 희망을 나누는
성금 모금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돼
7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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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이 보육시설엔
3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부보조금과 후원금만으론
제대로 된 양육을 하기 빠듯해
늘 어려움을 겪었지만
연말 성금이 전해지며 온기가 더해졌습니다.
◀INT▶이종영 원장/대구 애생보육원
"공동모금회 등 나눔 활동을 통해 들어온
자금을 가지고 저희들이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아이들의 생활도 개선이 되고 아이들의 성장이나 자립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두 사람의 작은 기부가 모여
큰 사랑이 되고,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해집니다.
◀SYN▶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하나, 둘, 셋~ "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대구 도심에 들어서며
올해도 희망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목표액에 크게 못 미쳤던 대구는
70일 동안 69억 5천만원을 목표로 삼았고,
경북은 지난해보다 10억원 정도 많은
124억을 목표로 다양한 모금 활동에
들어갑니다.
◀INT▶함인석 회장/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눈 분도 행복해지고 나눔을 받은 분도 행복해 지고 250만 대구시민이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여진 성금은 저소득층이나 다문화 가정,
어려운 학생의 학업지원 등
경기불황 속에 더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하게 쓰입니다.
기부는 ARS 전화와 모금회 사랑의 계좌,
은행이나 공공기관에 비치된 모금함 등
다양한 방법이 가능하고
대구문화방송도 성금모금 계좌와 방문접수 등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모으는 데 함께 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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