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낙동강과 내성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구석기 시대 석기 등
유물 160여점이 대량으로 출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하안단구 지형인 출토현장에서
약 4.5미터 깊이의 퇴적층을 조사한 결과
구석기 전기에서 중기에 이르는
5개의 유물층에서 강돌과 화산암으로 만든
석기들이 많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지역과 인접한 상주 신상리와
안동 마애리에서도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적은 있지만,
유물 수량과 구성 면에서 예천 삼강리 유적이
경북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층을 보여준다고
문화재청은 덧붙였습니다.
문화재청은 내일 삼강리 발굴 현장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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