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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도시내 초등학교 교사확보 비상

조동진 기자 입력 2015-11-18 15:36:01 조회수 1

◀ANC▶

내년 2월 경북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주할 지,
예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내년 3월에 문을 여는 초등학교는
입학생을 예측하지 못해
교사확보 등 학교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경북도청 신도시의 공무원 임대아파트가
조경공사까지 마무리짓고 다음 달 입주가
시작됩니다.

인근 현대와 우방 등 민간아파트도
공사가 끝나는 내년 4-5월 입주가 시작됩니다.

(s.u)
최대 32학급 천여명을 수용하는 풍천풍서초등
학교도 내년 3월 1일을 개교 예정으로
자금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기존 풍서와 풍천초등학교가 폐교되고
신 도시에 통합학교로 건립되고 있지만
벌써부터 고민이 많습니다.

내년 1월 10일까지 교육청에
학생 수를 보고해야
3월 교원인사 때 학생수에 맞춰
교사를 확보할 수 있지만
몇 명이 신입생으로 들어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사확보가 안되면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됩니다.

◀INT▶ 이예걸 교장 -풍서초등학교-
"사전에 교원수급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
학생들이 콩나물 교실에서 수업을 받게 되는 등
학습권을 침해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교측은 도청과 시군청,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입주예정 여부를 확인하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입학생 파악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학부모 역시 늦게라도 입학할 수 있는지
입학시기와 절차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INT▶ 권혜경 교사 -풍서초등학교-
"4월에 입주하게 되니까 어떤 과정으로 학교에
전학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학부모들이) 문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입학 확약서를 받은 뒤 교원확보에 나서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 요인이
교육문제의 해결에 달려 있는 만큼
관련기관은 물론 입주민 스스로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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