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지역 수출은 2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억 달러에 비해
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학제품,동제품 수출은 늘었지만
광학제품,플라스틱,섬유류,기계류 등이
20% 정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수출 실적이 21억 달러로
가장 낮았던 지난 7월 이후
석 달 연속 상승세를 보여
점차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구미지역 수입은
11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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