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업연합회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모레부터 'K-세일'을 시작함에 따라
지역 백화점들도 일제히 할인행사에
동참합니다.
대구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은
모레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체 브랜드의 70~80%가 참가하는
할인행사를 열어 물건 가격을 30~50% 가량
할인합니다.
동아백화점도 K-세일에 동참하는데,
이보다 앞서 오늘부터
이랜드그룹 창립 35주년 행사를 열고
방한 의류를 50% 이상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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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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