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배창규 의원은
최근 있은 달성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학교의 초등학생 통학버스 지원 예산이
과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배 의원은 "논공초등학교의 경우 학생 4명이
통학하는데 지원하는 예산이 4천 200만 원으로
1인당 천만 원이 넘는다"며
"통학버스 운행은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과다 예산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