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자마자
대학별 수시모집 면접과 논술시험이
시작됐는데요.

자~ 수시모집이 모두 끝나고
정시전형이 시작되려면 아직 두 달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경북대학교 이유철 입학본부장
"진짜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려서부터
자신의 적성과 직업적 역량이 있잖아요.
정시까지 여유가 있으니까 차분히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라며 대학진학 후에 방황을 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며 수험생들에게 있어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해어요.

네---,
'성적'이란 단어의 앞뒤 순서를 바꿔쓰면
'적성'인데
글자 한 자 뒤집어 생각하기가
참으로 어려운가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