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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 실시

윤영균 기자 입력 2015-11-16 11:38:34 조회수 0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동파와 화재,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건설현장 45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을 실시합니다.

감독 대상은 콘크리트 타설 현장이나
층고가 높은 시공 현장, 작업발판 작업이
많은 곳, 갈탄을 사용해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곳 등입니다.

특히 올 들어 사고성 사망자가가 크게 증가한
20억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현장을
집중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적발되면
즉각 사법조치하고 작업 중지명령 등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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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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