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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러 관련 긴급 비상대책회의 열려

김철우 기자 입력 2015-11-15 15:33:41 조회수 0

프랑스의 동시다발적인 테러 사건으로
수백명이 죽거나 다치면서 국제적인 비난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오늘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안보 취약시설에 대해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시군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만큼
농업용수 확보 등 가뭄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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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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