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대구 가꾸기 시민모임'은 오늘
대구스타디움 주변 가로수에 비료를 주는 등
나무 가꾸기 행사를 벌였습니다.
도시숲아카데미를 비롯해
대학생 환경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푸른 대구 가꾸기 회원 160여명은
오늘 오전 10시 대구스타디움 주변 가로수
2백여그루에 땅을 판 뒤,
비료를 주고 나무가 잘 클 수 있도록
주변 정리를 했습니다.
푸른 대구 측은
가로수는 자연 상태의 나무들과 달리
비료주기를 비롯한 사후관리가 필요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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