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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재 기업 2곳, 첨복단지로 이전

권윤수 기자 입력 2015-11-13 16:37:27 조회수 0

줄기세포와 바이오소재 분야의 신기술을 보유한
(주)메디칸과 (주)아디포젤이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이전하기로 하고
오늘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메디칸은
독보적인 줄기세포 배양기술과 배양장비를 갖춘
첨단 바이오 기업인데, 내년도 서울 본사를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옮긴 뒤
2017년에는 '줄기세포 항노화 R&D 및
치료센터'를 건립합니다.

메디칸의 자회사 아디포젤은
인체조직 지지체와 이식재를 개발하는 회사로,
대구시는 두 기업 유치로
대구가 항노화 환자 치료의 중심지로
자리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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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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