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도 일제히 치러지는데요,
그동안 밤잠을 설쳐가며 학업에 전념해온
학생들이 오늘 실제 수능에서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자기 실력을 발휘하느냐가
대학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대구시진학진로지원단의 박재완 자문위원
"수시비중이 높다지만 그래도 수능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올해는 입시한파도 없고
우리 학생들 모두 잘 치르고 시험장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너무 긴장하지 말고 평소와 다름없는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최상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어요.
네---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시험장을 나올때 깃털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나올수 있기를 응원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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