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사령탑 이영진 감독이
K리그 연맹이 선정하는 10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10월 한달간 3승 1무 1패의 기록으로
9월 23일부터 이어진 팀 1위 행진을
지켜낸 이영진 감독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 구단 모두를 후보로 한 이달의 감독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팀을 이끈 뒤
올시즌 다시 대구FC에 돌아온 이영진 감독은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위해 남은 두 경기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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