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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원 분포와 건강수준 등을 따져
지역별 보건상황의 성적을 내봤더니
경북은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농촌지역은 사정이 더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송군은 보건소 기능을 겸하고 있는
보건의료원을 민간병원에 위탁해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 만족도를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INT▶ 윤위천/청송읍
"안동 아니면 대구 가든지 큰 병원에 가야
돼요.약 타먹고 이런 것은 여기 다니고"
의료 수요는 높지만 보건자원에 대한
접근성은 낮고 재정여건 등도 사정이 좋지않아
청송은 군위와 함께 농어촌지역중
지역보건이 가장 취약한 곳 10곳에
포함됐습니다.
[C/G]의성과 예천,영양,봉화 등
10개 군(郡)도 취약점수가 높은 곳에
포함됐습니다.
[C/G]경북은 전남과 전북에 이어
17개 광역시도중 3번째로 지역보건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병의원을 찾는 의료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의료 기관이나 인력은 대도시에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INT▶ 대한의사회 관계자
"1차 의료가 죽고 있다는거죠. 1차 의료가
활성화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대형병원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집중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S/U)의료 사각지대로 몰리고 있는
농촌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지역간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마련이 시급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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