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이 있는 시.군의 일부 기초의원들이
영덕 신규 원전 건설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주시 김동해, 정현주 의원과
울진군 장시원, 부산 기장군 권상섭,
울주군 김민식 의원 등 전국 원전 소재
기초의원 7명은 영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주변지역은 경제가 활성화되기보다는
부동산 거래가 끊기고 질병 발생과
주민 갈등이 심화되는 등 부작용이 많다며
원전 찬성에 신중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영덕 신규원전 두 기 건설로 예상되는
전력 생산량은 우리나라 총 전력량의
2.7%인 3백만kw인데, 전력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굳이 신규 원전을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영덕군의회 비례대표인 김은희 위원은
주민투표가 합법이 아니고, 실시 후 후유증도 크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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