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에 대비해
경상북도가 이달 말까지
폭설·혹한 등의 자연재해와 화재 등의
사고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전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도내 743개 사회복지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안전, 소방,피난, 방화시설,
전기·가스시설, 시설물 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올해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사는 18개 시설에 대해
도 사회복지부서, 안전관리부서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합동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