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대구경북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원 본연의 기능과 역할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박현국 의원은
지난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던
대구경북연구원이 정상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따져 묻고,
장두욱 의원은 대경연구원의 고객만족도가
2점 늘었지만, 연구분야는 오히려
5점이 하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에서도
서면 회의가 대부분인 상황과,
대경연구원의 관료화 추세 등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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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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