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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와 경북의 가교 역할

박재형 기자 입력 2015-11-10 18:04:10 조회수 0

공석으로 있던 대구시 행정부시장 자리에
행정자치부의 창조정부기획관인
김승수 기획관이 임용됐는데요.

신임 김 부시장은 경북 상주가 고향인데다,
4년 전에는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적이 있어 대구 경북 상생 분위기에 딱 맞는
적임자라는 말이 공무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시 김승수 신임 행정부시장
"제가 경북에서 일을 해봤고, 또 현재 경북의
김현기 행정부지사와 행정고시 동기로 절친한 사이입니다. 대구경북이 상생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라며 대구 경북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노라고 포부를 밝혔어요.

네---,
친정과 시댁 사정을 모두 환하게 알고 있으니
가교 역할 잘 하실 것이라
기대를 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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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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