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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문화관, 개관 1년만에 10만명 돌파

윤영균 기자 입력 2015-11-09 16:16:04 조회수 0

향촌문화관의 관람객 수가 개관 1년만에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대구 중구는 10년간 방치되던
중구의 옛 상업은행 건물을 리모델링해
1,2층은 향촌문화관으로,
3,4층은 대구문학관으로 조성하고,
지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전음악 감상실인 '녹향'이 이전했습니다.

특히 향촌문화관은 1950년대 문화예술인들의
정신적 고향이었던 향촌동 일원을 재현하고
과거 대구의 모습을 담은 콘텐츠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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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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