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대구지역 광업과 제조업체
평균 출하액은 86억 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37%에 불과하고,
업체당 부가가치는 29억 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39%에 불과합니다.
이는 금속가공과 섬유, 기계장비 등
상대적으로 소규모 업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북에는 비교적 큰 규모 업체가 많아서
2013년 기준 광업과 제조업체
평균 출하액은 322억 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141%이고,
업체당 부가가치는 104억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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