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의 65살 이상 인구 비중은 12.2%로
10년 전보다 4.8% 포인트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65살 이상 인구는 지난 해 16.5명으로
10년 전보다 6명 가량 많아졌는데,
오는 2040년에는 60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구의 출생아수는
지난 해 만 9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3천 700명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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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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