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주택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9월 주택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경북은 1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
올해 초부터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전월세전환율은 7.8%로
2013년 초 10%를 기록한 뒤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이 높으면
전세보다 월세 부담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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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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