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캠퍼스 청년 푸드트럭'을 도입하기 위해
포스코,한국식품산업협회,경일대,구미대,
대구한의대 등 6개 기관과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캠퍼스 청년 푸드트럭은
지역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자본으로
직접 CEO가 돼 캠퍼스 안에서
식품조리·판매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상북도는
창업 운영자금과 영업관리 등 행정지원을,
포스코는 소형트럭을 제공하며
참여대학들은 영업장소와 관련 시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