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국정화 국민의견 접수 마감이
오늘로 다가온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그동안의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 결과를
오늘 중앙당에 제출해 교육부에 전달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지난달 16일부터
지금까지 받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각각 7천 270여 장과 2천 470여장,
반대의견 개진서 각각 천 950여 장과 218장을
중앙당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대구시당도
오늘 동대구역 광장에서 홍보전을 열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국정화 찬성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