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선전에
공무원과 지역 중소기업 9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112건,7천 3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천 600만 달러 정도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구미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이번 수출상담 과정에서
단순수출보다는 기술제휴와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제의가 많았다며
앞으로 우량바이어를 확보와 사후마케팅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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