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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백범기념관이 지난 주
문을 열었습니다.
김구 선생과 광주의 인연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광주문화방송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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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에 들어서면
환하게 웃는 백범 선생의 사진이
관람객들을 먼저 맞이합니다.
사진 옆에는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던
김구 선생의 어록이 새겨져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존된 육성에는
독립과 통일에 대한
선생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SYN▶생전 육성
김구 선생의 생애를 기록한 전시실에서는
백범일지 영인본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이 기념관은 김구 선생과
광주의 인연을 기리기 위해 건립했습니다.
◀INT▶기념재단 이사장
(특색있게 꾸민 것은 우리 광주전남에 백범이 어디서 숨어 있었고, 어디 다니면서 강연을 했고...)
광복 직후인 1946년,광주를 방문한 김구 선생은
광주천변에서
움막을 짓고 사는 이들을 도우라며
후원금을 냈고,
이 돈을 종잣돈으로 삼아
'백화마을'이라는 정착촌이 만들어졌습니다.
백 가구가 화목하게 살라는 뜻으로
이름지은 백화마을.
그 자리에 터를 잡은 백범 기념관에서는
어렴풋하게나마
선생의 겨레사랑 정신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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