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한 거창대학연극제에서
대경대 연극영화과의 '빨간시'가 대상을 비롯해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빨간시'는 위안부로 끌려간 한 할머니의
삶과 기억에 대한 작품으로 대경대
연극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경대는 지난 8월 밀양여름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을 받고, H 스타 페스티벌에서도
대상을 받는 등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활발한 무대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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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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