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도의 호주 수출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 호주 시장으로 포도, 켐벨 품종
10.9톤을 첫 수출한데 이어
최근 호주시드니에서 미국, 호주, 프랑스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농식품 전문 수입기업
'락맨'과 경북농산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습니다.
'락맨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화교시장은 물론 현지 대형유통사를
파트너로 갖고 있는 수입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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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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