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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오는 2020년까지 3천 9백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경상북도는 오늘(22일) 참여 기업들과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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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착공 퍼포먼스 발파)
울릉도를 탄소가 제로인,
세계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만들기 위한 첫삽이 떠졌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0년까지 3천 902억원이 투입되며,
기존 디젤발전 중심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1단계로 오는 2017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에너지 저장장치를 연계한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해
디젤발전을 대폭 줄이게 됩니다.
이어 2단계로 2020년까지 지열과 LNG 발전소를
짓고 연료전지를 도입하면 디젤발전은
사실상 모두 없어지게 됩니다.
◀INT▶김병숙 대표/울릉 에너피아
"(우리 사업목표는)울릉도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구축하는 것으로, 울릉도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역사적인 첫 사업을 뜨게 됐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디자인 울릉 연구용역도
실시해 자립섬의 효율적인 활용방안도
모색합니다.
또 태하 지열온천타운, 나리분지 글램핑장 등
지역여건을 고려한 관광 상품을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안입니다.
◀INT▶최수일 울릉군수
"세계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이 되면 울릉도의 청경이미지를
활용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이번 에너지 자립섬 조성이 성공리에 끝나면
관련 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한 기술의 해외 진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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