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취수원 이전을 위해 지난 7개월 동안
9차례나 만났던 대구 구미 민관협의회가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한 가운데
대구측이 단독으로 이 달 중에 국토부에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을 요청하기로 해
양측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고해요.
양명모 대구측 위원장
"구미측의 명분 만들기와 시간끌기 전략에
우리가 더이상 응해줄 수는 없습니다."
라고 하자
구미측 윤종호 위원장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면 구미도 10만명
서명운동과 궐기대회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라면서 맞받아 쳤어요.
네..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가 충돌하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지, 결과가 뻔한데도
양보와 타협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안타깝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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