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광주와 전남 등
영호남 4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어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이후
따로 만나 영호남 상생발전 논의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4개 시·도의회 의장들은
'달빛동맹'을 맺고 있는 대구와 광주뿐 아니라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까지 아우르는
4개 광역자치단체의 협력방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논의했습니다.
88올림픽고속도로 명칭 변견을 포함해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사업과
협력 과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4개 시·도의회 사무처에 TF팀을 각각 구성해
실무선에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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