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오늘 대구시당사에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조기석 대구시당위원장은
"현 정부와 새누리당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로
국민 갈등을 부추기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천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위한 여론 결집과
단체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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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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