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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와 손잡고
옛 실크로드 무역로 상의 국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를 경북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공식 참여도 타진될 예정입니다.
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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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관광기구인 UNWTO와 경상북도가
내년에 실크로드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합니다.
양 측은 오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의제와
참여국, 행사방향등 구체적 협의에 들어갑니다.
세계 160여개 국이 가입한 유엔 산하 기구가
지방정부와 공동사업에 나서는건 이례적입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경주 엑스포를 통해
옛 실크로드 국가간 교류가 크게 확대됐다고
경상북도와의 협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YN▶탈렙 리파이/UNWTO 사무총장
"1천년전 인류공동체 협력의 상징인 실크로드의
부활은, 오늘날 전 영역에서 의미가 크지만
특히 관광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북한도 UNWTO의 공식 가입국이어서,
내년 포럼 참여를 공식 요청할 예정입니다.
양 측은 실크로드 포럼을 매년 혹은 격년으로
정례화 하고, 나아가 실크로드 관련 국제기구로
전환시키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SYN▶김관용 경북도지사
"경상북도와 신라라는 문화가 세계 실크로드
선상에서 공인받은 것입니다. 관광산업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이고.."
안동의 도청 신청사와 하회마을을 둘러 본
리파이 사무총장 일행은 경주로 옮겨
올해 UN 세계관광기구가 공식 후원한
'실크로드 경주' 폐막식에 참석합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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