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민 성금이 목표를 초과해 마감됐습니다
시민 추진위원회는
두 달간 6천만 원을 목표로 했는데
개인 3천 5백여명과 86개 단체가 참여해
모두 8천 7백여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환호여중 1학년 유채연 양은
지난 9일 열린 독도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받은
최우수상 상금 40만 원과 목도리를 기부했고
항구초등학교 4학년의 한 반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위안부를 공부한 뒤
성금 15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포항 시민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7일
군위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포항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