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 오늘
칠곡군 낙동강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서정천 육군제50사단장,주한 외국대사 등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전에는
6·25전쟁 당시 치열하게 펼쳐졌던
낙동강지구 전투를 모티브로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축전 개막에 앞서 축제장 건너편에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도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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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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