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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는 대구와 연결되는 도로와 터널이
잇따라 뚫리면서 대구에서
30분에서 40분 정도면 갈 수 있을 만큼
대구와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 이런 접근성에다 멋진 풍광까지 더해져
전원생활의 최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양관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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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물론 달서구에서도
3~40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청도군 각북면.
예전부터 별이 많아 별밭이라 불린 이 곳에
'별빛마을'이라는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됐습니다.
대구 사람들이 2~3년 전부터 집을 짓기 시작해
지금은 30가구 넘게 들어섰고,
곳곳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뛰어난 접근성에 탁트인 조망,
상하수도와 전기는 물론 주변 문화시설도 갖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김정광
"대구에서는 하늘의 별을 볼 수 없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밤이 되면 별이 초롱초롱한게
너무 좋아요. 가을되면 귀뚜라미 소리 들리고
여기는 공장이 없잖아요.공기도 좋고.."
청도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전형적인 분지라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팔조령 등 터널이 잇따라 뚫리고
지난달에는 경산 자인과 청도 금천을 잇는
4차로 확장공사가 끝나면서
탁월한 접근성을 갖췄습니다.
◀INT▶김정광
"청도 각북면은 대구 상인동에서 오기도 좋고
시내에서 오기도 도로가 잘 돼 있고 터널이
있어서 40분 내에 도착되니까.."
특히 전원주택 붐을 타고
청도군이 지난해부터 건축 인·허가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면서
전원주택 등 주택 신축 건수가
20% 이상 늘었습니다.
고립된 농촌의 이미지가 강했던 청도가
천혜의 자연조건에 접근성과 문화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원생활 1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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