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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마다 교내 벤처 창업이
열풍인데요.
학문으로만 충족시킬 수 없는 창업과 벤처,
기업가 정신 등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이
정부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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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연구동.
벤처 창업에 성공한 선배와 창업에 관심있는
후배들간의 연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2월 창업한 이 솔루션 개발 회사는
이미 매출 4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NT▶이대호 원소프트다임 대표
"개발권을 의뢰받거나 개발자를 찾을 때
포스텍에 위치함으로써 대외적으로 신뢰성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인력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조성된
포스텍 APGC-Lab(에이피지씨-랩)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 벤처 선배 기업들이
후배들에게 멘토 역할이 되고 있습니다.
학문에서만 충족할 수 없는 창업과 벤처,
기업가 정신 등 실질적인 창업 생태계를
동문 선배들로부터 배우는 겁니다.
◀INT▶정완균 포스텍 연구처장
"랩을 운영하는건 주로 동문 기업들과
재학생들이 운영하고 있고, 동문 기업 60여 개
중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은 10개쯤
됩니다. 이 10개 기업들이 재학생을 아주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포스텍이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1년 사이 7개 팀이 창업에 성공해
매출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지역의 한정된 여건에도 불구하고
동문 기업들과 함께한 산학 협력이
새로운 지역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NT▶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여기(포항)야 말로 이미 창조도시를 구현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다른 도시에서
여기를 모델화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선배들, 교수님들과 교류를
진전시키시면 더 강화된 지원이 있지 않겠나.."
포스텍은 학내 창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오는 2035년까지 500개 기업, 100조원의
매출 달성과 함께 30만명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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