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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낭비요소를 없앤
저비용·고효율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참여와 봉사가 큰 원동력이 됐는데
문경시는 성공에너지를 모아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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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숙소 카라반으로 꾸며진
문경 선수촌은 '알뜰대회' 성공을 이끌어낸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사용한 카라반 350대는
사전구매한 일반인 주인들 손에 넘겨지고
본부동은 산업체 직원들을 위한 숙소로
활용됩니다.
◀INT▶ 여상동 세계군인체육지원단장
"대회를 치르고 난 다음 많은 후유증을
겪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추가 관리비용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참가국 응원단으로 활약한 서포터즈,
자원봉사자,그리고 대회기간 불편을 기꺼이
감수한 시민들까지 다양한 참여와 봉사는
성공 대회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INT▶ 최가현/통역 자원봉사자
"이렇게 세계 사람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처음이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직접 문경을 찾아
알뜰대회 비결을 살폈습니다.
지난 열흘간 세계를 품었던 문경시는
스포츠와 관광의 중심으로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INT▶ 고윤환 문경시장
"문경이 재도약의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스포츠 관광도시로서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경상북도는 문경을
'백두대간 국가스포츠 힐링 복합단지'로
개발하고 이번대회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국제 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S/U)문경시는 성공대회를 만들어낸
시민들의 참여와 지역 역량을
이제 지역발전에 모아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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