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북도에서 급성 심장정지로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에 이송된 환자 중
1.3%만 생존해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 신상도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심장정지 건수는
3만 여건에 달해 2006년 이후 1.6배 증가했고,
병원에 이송된 환자 가운데
생존 퇴원율은 5.1%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6%의 퇴원생존율을 보여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고,
대구는 5.7%로 국내 평균을 넘어섰지만,
경북은 1.3%, 전남은 1.1%에 불과해
대도시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농촌지역이 고령화로 심정지 환자가 많고
응급처치와 골든타임 확보 등의 환경도
열악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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