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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자전거도로에 덤프트럭이..

조동진 기자 입력 2015-10-08 16:52:55 조회수 1

◀ANC▶
4대강 사업으로 깨끗하게 조성된 자전거도로에
난데없이 덤프트럭이 다니면서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조동진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4대강 사업에 따라 안동시가지에서
하회마을까지 차량이 통행할 정도로 잘 닦여진
안동시 풍산읍 소산리의 자전거도로입니다.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산책길로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도로에 지난 6월부터 덤프트럭이 다니면서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s.u)
처음에는 이 구간의 자전거도로길에도
덤프트럭이 다녔지만 민원이 생기면서
안전봉이 설치되자 지금은 통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봉이 없는 구간은 여전히
덤프트럭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INT▶ 김선진/안동시 풍산읍
"자전거가 다니기도 하고 운동도 다니는데
덤프트럭이 다녀서 사람이 피해다닐 정도니까
위협을 느끼지.."

◀INT▶ 김종섭/안동시 풍산읍
"덤프트럭이 못다니도록 안전말뚝을 장치를
하든지 읍에서 하든 시에서 하든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덤프트럭은 상류지역의 안동시 풍산읍 하리
육상골재 채취현장에서 나오는 차량입니다.

채취현장 인근 주민들이 통행을 반대하자
골재차량은 먼길을 우회하면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전거도로나 농로 모두 덤프트럭의 통행이
금지돼 있지만 농로통행은 어쩔 수 없다 해도
자전거도로 통행은 안전상 조치가 필요합니다.

◀INT▶ 서정완/안동시 풍산읍장
"지금 현재 민원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시의
주관부서와 협의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검토없이 골재채취
허가를 내주다보니 애꿎은 자전거도로와
이용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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