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란 슬로건을
특허청에 등록한 대구시교육청이
어제 공식 선포식을 가졌는데요.
갈수록 추락하는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복교육과 인문교육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선언했어요.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대구교육이 그동안 침체기였습니다만, 이제
명성을 되찾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을 하겠습니다."
하면서 당면한 교육 현안이 적지 않지만
다른 도시보다는 더 낫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껍데기만 수도가 아니라
속알맹이도 수도 다워야
진정한 교육수도라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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