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대구시내 65살 이상
고령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나타났는데
인구 10만 명 당 823명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2위는 '심장질환', 3위 '뇌혈관질환',
4위 '폐렴'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령자의 암 종류별 사망률을 보면
남자는 폐암과 간암, 위암 등의 순이었으며,
여자는 폐암, 대장암, 위암 등의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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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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