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동 찜갈비 명성을 되찾기 위한
간담회가 오늘 오후 5시 대구시청에서
열립니다.
찜갈비 골목 번영회와
식품안전 관련 대학교수,
외식업협회 지회장 등이 함께
최근 손님이 많이 줄어든
찜갈비 골목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동인동 찜갈비 골목에서는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양지와 사태 등을
혼합해 갈비찜을 만들면서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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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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