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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떨어지면 찾아오는 불청객,
구제역과 AI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AI는 지난달 전남에서 이미 발생한데다,
구제역도 감염 의심 항체가 폭넓게 확인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축산당국의 판단입니다
박흔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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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전남 나주와 강진 오리농장을
시작으로 모두 7곳에서 올 가을들어
첫 고병원성조류인프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한우 개량사업을 펴는
경북축산기술연구소에서는
지난 8월 한우 123마리에서 NSP즉
구제역 의심 항체가 검출돼 모두 도축했습니다
올들어 구제역 바이러스가 상존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NSP 항체가 검출된 곳은
경북 10 곳 등 전국 139개소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AI는 이미 발생했고
구제역도 발생 가능성이 어느해 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INT▶ 박최규 교수/경북대
이런 야외 감염항체(NSP) 양성 농가가 있다는
것은 하절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잠잠해 있긴 하지만 (동절기에) 구제역 바이러스가 다시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지요'
비상이 걸린 축산당국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타시도로부터
가축입식을 자제하고 철저한 축사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확산요인으로 차량이 82.7%에 이르는 만큼
차단 방역에 세심히 주의하고
특히 같은 농장의 구제역 재발율이
48%로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INT▶ 조광현 축산경영담당/경상북도
'무엇보다 백신접종을 철저히 해주시고 농장내
질병유입을 방지 할 수 있는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지난해 구제역으로 가축 17만2천여 마리가
살처분됐고 AI로 511만수가 폐기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같은 재앙을 막기 위해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가축 이동에는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를
의무화 할 방침입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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